2014.08.18 11:25
콩국수
여름에 이만한 음식이 없다.
어렸을적에는 어머니가 직접 콩갈아서 해주시면 열무김치 올려서 후루룩 잘 먹었는데
이제는 거의 만원 왔다갔다하는 콩국수를 사먹거나 시장에서 파는 콩물 사다 방에서 해먹는다.
올 해 여름도 콩국수 홀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