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가을톤
춥다.
이케아 가볼까 해서 하트코스 돌았다.
사진이나 찍을까 싶어 오래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왔으나
꺼내기 귀찮아 그냥 돌아 다니다가
아쉬워 잠수교에서 몇장찍다가 들어 왔다.
여의도쪽을 올해 처음 간거 같다.

뻔한 반포대교, 잠수교 보케 사진



새로 생긴 한강 스타벅스.
강위에 떠 있는건데 다음에 가봐야겠다.

낮에 나올때는 괜찮은거 같아 반바지에 긴팔티 질렛하나 입고 나왔는데 해가 지니 훅 추워서 집에 간신히 왔다.
집에 오자 마자 긴바지와 후드티 주문했다.
겨울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