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반 백수, 반 프리랜서, 언제 이사갈지 모른다는 걱정에 짐을 안늘리고 있지만 15인치 노트북으로는 작업이 어려워 모니터를 샀다.
옆집 타이머 설정을 해놓은줄 모르고 왜 안찍히지 하고 살펴보다 찍힘. 담장 이 걸 찍으려 헀었는데.논현동 진미평양냉면. 테라로사 포스코 빌딩 1층. 니콘 카메라 센터 들렸다가.... 커피 산미가 강한 테라로사 아이스아메리카노. 실내가 어두워 1.2로 찍었는데 어디에 맞았는지 모르겠다.30대 중후반 독거인의 테이블.이틀에 한 통식 먹는 수박. 다중 노출 실패한줄 알았는데 나름 성공. 어린이 집 주차장. 푸른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