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밀크티와 사과.
나름 과수원집 아들래미 였어서 사과를 내 돈 주고 사 먹은 적이 없었고
과수원을 접은 뒤로도 사서 먹고 싶었던 적이 없었는데
요즘 괜히 땡겨서 동네 과일가게에서 사다가 먹고 있다.
아삭 거리니 맛은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