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
두부나루
두달전인가 생긴 버스 정류장 앞 두부집.
4월 경이 였나 날씨가 더워지기전 콩국수 먹고 싶었는데 근처에 딱히 하는 집이 없었다.
가게 문밖에 콩국수 한다는 거 보고 들어가서 먹어보고 괜찮아 자주 가고 있다.
지금까지 다른 건 하나도 안먹고 콩국수만 먹고 있다.
음식 나오기 전에 하얀 순두부를 조금 준다.
말은 무한 리필이라는데 더 먹어본적은 없다.
메뉴에는 없지만 곱배기로 시킨다.
영수증에 보면 콩국수에 볶음밥 추가 한걸로 해서 계산해 준다.
처음 시켰을때 보니 깨를 아주 확 쏟아 주길래 그게 싫어 깨는 뿌리지 말라고 한다.
국물이 걸쭉하지 않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