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몇달전부터 KFC에서 저녁 9시 이후
치킨 상품 1+1 행사를 시작했다.
언제 끝날지 모를 행사.
예전에는 KFC 잘 안먹었는데 요즘은 거의 KFC에서 먹고 있다.
입맛을 1+1 행사에 맞춰가고 있다.
처음에는 이것 저것 먹다가
요즘은 거의 핫 크리스피로 먹는다.
오리지날은 너무 느끼하고 짜다.
다리 살이나 가슴살은 내 마음대로 주문이 안된다.
그러니 퍽퍽살먹고 싶은 땐 텐더로.
술도 안마시니 한 마리 다 먹긴 힘들고 치킨은 먹고 싶고 그럴땐 KFC로 간다.
저녁 9시 이후에 가야한다는거.
치킨무가 가끔은 그림다는거.
미리 튀겨놓은걸 준다는거.(바로 나와서 좋은 점도 있다.)
빼면 만족 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