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mpton 003
2015년 9월 9일
조금씩 바뀌어가는 브롬톤.
퇴근 시간이 7시 넘어서니 라이트가 필요해서 알아보다가
일본 아마존에서 직구한 Cat Eye Bolt 300
살짝 어둡긴 한데 한강 정도 다니는건 문제 없다.
비싼 스퍼사이클 벨
썬투어 레버
패달도 종아리와 발목을 찍어 이지컴팩트로 교체.
물론 중고로.
못생긴 순정안장도 교체.
피직 안테라스
엉덩이에 맞는 안장을 찾다가 결국은 엉덩이를 안장에 맞추게 된다.
결국 떼어 버릴 스티커.
하루 하루 조금씩 바뀌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