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mpton 002
2015년 6월 8일
한강 나들이.
반포대교.
구매 후 신이 나서
매일 브롬톤을 타고 출퇴근 했다.
토끼귀 변속기가 마음에 안들어
검색중에 본 사당 브롬바커까지 가서 교체한 선투어 변속기.
원래 순정 변속기에는 벨까지 같이 달려 있는데
소리도 별로고 생긴것도 별로라
역시 따로 구매한 스퍼사이클 벨.
예쁘고 소리도 영롱하지만
비싸다.
이것도 사고 나서 나중에 검정색이 나오는걸 알았다.
팔고 다시 구매하기엔 귀찮아서 그냥 쓰고 있다.
막상 가서 보면 민물 비린내 나지만 사진에는 좋아 보인다.
작은 것들이지만 나름 서울에 살고 있다는걸 느끼는 것 중 하나.
미니 오백.
브롬톤 악세사리 치고 저렴 한게 없다.
다 비싸다.
선물 받은 헬멧.
사고 팔고 결국 번으로.
비싼데 안 살 수 없는 미니 오백
D3 넣고 다니기엔 불안하다